
훼드럴웨이 선한이웃교회
Good Neighbor Church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배, 전도, 제자양성에 힘쓰는
선한 이웃 교회
주일 말씀 8/9/2026
8월 9일 주일 예화
노련한 어부와 어린 아들
한 노련한 어부가 어린 아들과 함께 바다에 나갔습니다. 그는 수십 년 동안 바다에서 살아온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날은 이상하게도 밤새 그물을 던졌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동이 틀 무렵, 해변에서 한 노인이 소리쳤습니다.
"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져 보시오."
어부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저 사람은 바다를 모르네. 밤새 이 근처를 다 뒤졌는데, 이제 와서 오른편이라고 달라질 게 있겠어?"
하지만 어린 아들이 말했습니다.
"아버지, 한 번만 해 보면 안 될까요? 어차피 빈 그물이잖아요."
어부는 마지못해 그물을 던졌습니다.
그런데 곧 그물이 너무 무거워 끌어올릴 수 없을 만큼 물고기가 가득
잡혔습니다.
아들은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아버지, 오늘 물고기를 잡은 건 바다를 잘 알아서가
아니라, 말씀대로 했기 때문이네요."
그날 집으로 돌아오며 아버지는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은 경험이 많아질수록 자신의 생각을 더 믿게
된다. 하지만 가장 좋은 어부는 바다를 가장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니라, 옳은 말을 들을 줄 아는 사람이다.”
순종은 상황이 이해되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하신 분을 신뢰하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순종이 때로는 우리의 '빈 그물’을
'가득 찬 그물'로 바꾸는 시작이 됩니다.
우리 선한이웃 교회는 살아계신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며 가까운 곳부터 점점 먼곳을 향해 가는 사역 (행1:8)으로 잃은 영혼을 찾아 전도하며 주님의 제자를 양성하는 교회입니다.

2025년 표어
예배와 신앙훈련에 집중하며
선한 일에 쓰임 받는 선한이웃교회!
(딤후 3:14-17)
우리 교회는 함께 모여 말씀
묵상/훈련과 기도 및 예배를 신실함으로 드리기에 힘쓰며,
우리 교회는 성령의 하나됨을 지키며, 성령님을 의지하고 인도하심에 순종하면서,
우리 교회는 서로 사랑하며 배우고 가르침 받은대로 영혼 전도와 선교를 위해 나아갑니다!
이번주간 말씀묵상 안내
주일(8/9) 사사기 15:1-13
월요일(8/10) 사사기 15:14-20
화요일(8/11) 사사기 16:1-11
수요일(8/12) 사사기 16:12-20
목요일(8/13) 사사기 16::21-31
금요일(8/14) 사사기 17:1-13
토요일(8/15) 사사기 18:1-13
사사기 16:21-31 “다시 자라기 시작하니라”
삼손은 평생 자신의 눈으로 여인들을 보며 욕망을 따라갔는데 마지막에는 두 눈을 잃었네요. 또한 이전에는 밧줄을 쉽게 끊어버렸는데 이제는 놋 줄에 묶였고, 이전에는 블레셋 사람들을 쉽게 제압했는데 이제는 옥에서 멧돌을 돌리는 신세가 되었습니다(21절). 모두 불순종과 영적 무감각의 결과입니다. 그런데 22절에 “그의 머리털이 밀린 후에 다시 자라기 시작하니라”라는 은혜의 말씀이 있습니다. ‘머리털’은 나실인으로 하나님께 구별된 그의 상태를 나타내는 표징인데, 그것이 다시 자라기 시작했다는 말씀은 그가 고통중에 하나님을 찾게 되었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다시 회복하기 시작했다는 말씀입니다. 바로 그의 영적인 전환점을 보여주시는 말씀입니다. 이어지는 28절에서 삼손은 하나님께 부르짖어 자신들의 신(다곤)이 이겼다고 좋아하는 블레셋 사람들을 무찌를 수 있도록 힘을 구하였고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셔서 그가 죽을때에 죽인 자가 살았을 때에 죽인자보다 더욱 많게 되었습니다. 삼손은 비록 죄를 지었고 실패한 자였지만 그를 선택하신 하나님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그와 함께 하셨습니다.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늘 죄를 짓고 실패하지만 변함없이 은혜받은 자녀로 인정해주시며 오늘도 우리를 향하신 목적을 이루어가십니다.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을 오늘 하루 온전히 의지하며 구별된 순종의 삶을 살게되길 기도드립니다.